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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김시훤
국내 유일의 고래 테마 문화관광,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매년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고래의 고향,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2015년 조성되어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 휴일 : 매주 월요일 / 설,추석 당일
그중 저희는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을 중점으로 관람을 하였습니다.
자전거 및 킥보드 출입금지입니다. 이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옛마을을 꾸며 놓았기 때문에 옛날옛날에 풍경들이 정감을 주고 있으며, 옛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도 진행 중입니다.
마을 입구부터 옛날로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만들어놓아서 너무너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고무줄 놀이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고무졸 놀이는 한결같이 모든 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음식점도 있고 빵집도 있으니 무엇이든 상상이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장생포 옛마을이 점점 발전하여 현재에는 경찰서, 고고장, 과자점 등에서 그 시대를 나타내는 배우들이 존재하여 정말 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래를 잡던 시기에 고래를 이용해 기름도 만들고 고기도 만들고 포경산업 또한 재현해 놓아 실제로 그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던 시기에는 벚꽃도 만개하여 너무너무 아름다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고래 테마 문화관광,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는 장생포 옛마을 외에도 즐길거리 볼거리 등 매우 많은 관광 콘텐츠가 존재하오니 많은 것을 경험 및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