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떠나자 고래 만나러! 2025년 고래바다여행선 정기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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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공룡일 것입니다.

공룡을 주제로 한 영화, 애니메이션이

많을 정도로 공룡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공룡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세에는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라

어린이에게는 신비로운 환상의 동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혹시 바닷속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바로 고래가 그 주인공입니다.

고래는 수천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아온 생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룡들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생명체입니다.

바닷속을 헤엄치는 고래를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상상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고래를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구 장생포를 방문하면 고래바다여행선이

우리를 고래가 살아 숨 쉬는 바다로 안내해 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줄

고래바다여행선이

올해도 정기출항을 시작했습니다.

3월 29일 고래탐사 첫 운항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1시간 30분 코스 연안투어와

3시간 코스 고래탐사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연안투어는 산업항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만끽할 수 있고

고래탐사는 고래가 서식하는 먼 바다로 나가

장생포의 상징인 고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만약 고래탐사에서 고래를 만나보지 못했다면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살아있는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에서 살아있는 고래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수족관에서 더 가까이 돌고래를 보며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까지 고래를 직접 만나보지 못한 분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래관경선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 장생포를 방문하여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고래를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꿈과 희망의 시간을

어른들은 자연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낮에 고래를 만났다면,

밤에는 장생포의 아름다운 야경도 즐겨보세요.

잔잔한 파도와 조명이 어우러진 장생포의 밤바다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울산 장생포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ㅇ 고래바다 여행선 예약 문의


  – 홈페이지 : 고래문화특구(http://www.whalecity.kr/)

  – 전 화 : (052)226-1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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