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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울산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접근성이 낮은 원거리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8월 5일(화)부터 27일(수)까지 무거동과 야음장생포동에서 ‘작은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합니다!
✨ ‘찾아가는 치매 관리 서비스’의 시작!
‘작은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 여러분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관리 거점 서비스입니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화요일)와 장생포보건지소(수요일)에서 주 1회씩 운영되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치매 관련 상담과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 어떤 혜택이 있나요?
– 치매 조기 검진: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지역 주민간 1대1로 치매인지검사지(CIST)를
활용하여 선별검사를 진행합니다.
10~15분 정도 소요되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정밀 검사비 지원: 선별 검사 결과 추가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을 통한 정밀 검사를 지원해 드립니다.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작은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에 대한 구민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춘 치매 예방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운영 장소 및 시간
–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8월 5일(화) ~ 8월 26일(화) 오전 9시 ~ 12시
– 장생포보건지소: 8월 6일(수) ~ 8월 27일(수) 오전 9시 ~ 오후 5시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 052-226-2323)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