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자단 오준서입니다. 이 달 제가 준비하는 내용은 우리 울산 남구의 가볼 만한 명소나 구정 홍보에 대한 내용보다는 지금까지 우리 울산 남구를 빛낸 울산 남구청 사람들을 직접 찾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기획하여 준비해 봤습니다. 그중 오늘 첫 순서로 요즘 우리 울산 남구 공식 SNS 채널에 자주 등장하여 충주맨...
[블로그 기자]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배움의 터 [해솔 청소년센터]
다. 하지만 때로는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을 놓치기도 하죠. 공부 말고, 우리가 정말 배워야 할 건 뭘까?? 해솔 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나답게' 자라고,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배움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울산 남구 삼산동에 #해솔청소년센터 가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배움의 터!! 평소에도 참여할 수 있지만 특히...
[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테마콘서트 사랑
기자 김종희입니다. 더운 날씨에 많이 지쳐 있다가 좋은 공연을 보고 와서 후기 들려 드립니다.:) 울산시 남구 구립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를 관람했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감동적인 시간이어서 다음 공연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이 감동을 함께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울산남구구립교향악단 제103회 정기 연주회 테마 콘서트 사랑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
[블로그 기자] 여름방학 아이와 갈만한 곳 울산 남구 강변공원 물놀이장
방학에 들어가는데요. 기나긴 여름방학 아이와 무얼 할까 고민이신 부모님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 피서지인 무료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울산 남구 강변공원 물놀이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강변공원 물놀이장은 삼산동 우성 아파트와 삼산 현대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수해복구 양수기 가동훈련 참가기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울산 남구에는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 재난에 맞서 예찰 활동은 물론, 실제로 재난 발생 시 군관민 합동으로 복구에 참여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울산 남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응점)도 그 중 대표적입니다. 지난 6월 16일 많은 비를 맞으면서 태화강 고수 분지에서 개최한...
여성내일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8기 데이터라벨러 참여후기
직업훈련사관학교 8기 참여자 김은정 안녕하세요. 저는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에서 데이터 라벨러 교육을 받은 김은정 수강생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수학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인생 후반의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우연히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직업훈련사관학교 데이터 라벨러 교육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소 생소한 직업이었지만 프리랜서로 재택근무가...
건반 위에 남은 시간
공업탑 독자 김민영 이사를 할 때마다 늘 고민거리 하나가 따라붙었다. 무겁고 덩치 큰 영창 피아노였다. 성인이 된 아이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비좁은 방 한편을 차지한 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먼지는 쌓여가고 자잘한 물건을 얹어두는 선반처럼 사용한 지 꽤 되었다. 집 또한 좁아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 3기」성료와 참여자들의 후기
울산 남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남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 3기」를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신중년 남성 구직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취업 성공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남구가 새롭게 선보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변화하는 취업 환경...
AI 시대 생존기
공업탑 독자 김동석 요즘 세상은 ‘메타버스’니 ‘유비쿼터스’니, 듣기만 해도 마치 외계어 같다. 뭔가 중요한 이야기 같은데, 입에 붙지도 않고, 머리에도 남질 않는다. 하루는 손주 놈이 말하길, “할아버지, 아직도 종이 신문 봐요?” 나는 슬쩍 눈을 흘기며 대답했다. “야, 이놈아. 종이 신문이 얼마나 따끈한 정보인지 네가 알긴 아냐?”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고치지 못할 거면 이해하라!
공업탑 독자 김은경 난 ESTJ, 남편은 INFP. 작년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의 MBTI 유형은 정반대. 연애 초반에는 서로 맞춰주기에 바빴기에 그런대로 잘 맞는 줄 알았죠. 부부로 살면서 이전엔 몰랐던 각자의 성향이 서서히 드러났고, 차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하소연이 끊이질 않았어요. 난 지나칠 정도로 계획적이고 현실적인 것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