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장생포 가족 외식장소 브리즈 레스토랑

울산의 바다 정취를 가득 품은 장생포에는 고래 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웰리 키즈랜드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이 밀집한 이곳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 맛집이 있습니다. ​ 바로 '브리즈'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단지 보기 좋은 레스토랑이 아닌 노인 일자리 사업의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데요! ​ 환갑을 넘긴 어르신 셰프의 손맛이 더해져 맛은 물론 정성이 가득했고 따뜻하고...

[블로그 기자] 심장이 쿵! 짜릿함 100% 꼭 해봐야 할 이색 체험 장생포 웨일즈 판타지움 공중그네

울산 장생포는 고래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요. 고래문화마을, 고래 박물관 등도 유명하지만, 요즘 그 고래보다 더 짜릿한 체험!! 공중그네 가 생겨 뜨겁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 얼마 전 고래축제에 맞추어 개장된 공중그네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스릴을 안겨주었답니다. ​ 웨일즈 판타지움 옥상에 설치된 공중그네, 건물 옥상에 매달려 아찔하게 펼쳐지는 하늘 위의 스윙~~ 마치...

[블로그 기자] 울산 가볼 만한 곳, 장생포 미디어 전시관 웨일즈 판타지움

안녕하세요, 제 8기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단 정나윤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 안쪽, 완만한 오르막길을 지나면 웨일즈 판타지움 건물이 보이는데요. 건물이 마주하는 바다 쪽은 탁 트여 있고, 반대쪽은 무궁화 정원으로 숲길과 맞닿아 있습니다. ​ 입구에 다다르면 주변 풍경과 어울리며 살짝 숨죽인 듯한 건물이지만 들어서는 순간 단순한 외관보다 훨씬 많은 것을 담고...

[블로그 기자] 울산의 정신적 뿌리 이휴정과 용연서원

안녕하세요, 제8기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단 오준서입니다. ​ 오늘은 이미 많은 기자님들께서 우리 블로그를 통해 소개도 하셨으나 일부 다른 가볼 만한 곳들에 의해 다소 묻힌 우리 울산 남구의 가볼 만한 좋은 곳 한 곳 선점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있는 이휴정이라는...

[블로그 기자] 울산 3,000원 키즈카페 아이랑 가기 좋은 남구 맘편한놀이터

울산 남구에서 10여 년을 살면서 느낀 점 중 한 가지는 아이를 키우기가 참 좋은 곳이 울산 남구였는데요. ​ 다양한 아이들 수업에 1시간 넘은 시간을 보호자 비용 없이 단돈 3000원에 좋은 키즈카페를 즐길 수가 있는데요. ​ 제가 다녀온 울산 남구 맘편한놀이터는 남구청 옆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 위치를 하고 있답니다. 건물 1층 주차장이...

[블로그 기자] 자동차 대신 사람들의 발걸음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10월의 공기가 제법 선선해진 토요일, 문화 예술 회관에 주차를 하고 왕생이 길로 향했습니다. ​ 늘 출퇴근길로만 지나던 남구 왕생이길에 낯선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 자동차 대신 사람들의 발걸음이 오가고, 클락션 소리 대신 기타 리프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거리. 바로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거든요. ​ 차 없는 거리, 사람들의 축제로 채워지다...

[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가볼 만한 곳 두왕 메타세쿼이아길 그리고 미골공원과 지산저수지

미골공원에서 산책하고 있으면 하천 사이로 멋진 나무들이 보여 시선을 돌려봅니다. 미골공원은 정원처럼 꾸며져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평상이 설치되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 공원 옆으로 난 도로는 한눈에 보아도 도로 양쪽으로 키가 큰 메타세쿼이아들이 길게 쭉 늘어서 있으며 그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 이곳 미골공원은 테크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경로당 시설이 세워져 노인복지...

바위섬

공업탑 독자 김은경 너를 처음 대면한 날 나는 알았지 사랑은 외로움이라는 걸 파도가 꺾이고 사람이 사라져도 너는 거기 묵묵히 있지 고요한 절벽 위 갈매기의 그림자마저 지워진 지금 옛사람들 떠난 자리에 나는 혼자 남아 너의 숨결을 듣는다 너는 차가운 돌, 나는 따뜻한 바람 닿을 수 없지만 사랑은 늘 한쪽에서 시작된다 갈매기 떠난 하늘 아래 나는 머문다 끝나지 않는 고백처럼 매일 너를 부른다

[청년퓰리처기자] 울산 청년 9인의 사진전 『 Memorise 』

잠시 여유를 내어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을 때,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영화관, 카페도 좋지만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에 열리는 사진 전시회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 울산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시간이 지나도 머무는 장면’을 만날 수 있는 전시 『 Memorise 』, 소개합니다. ​ 『 Memorise 』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사진 모임'MEMORY'의...

[청년퓰리처기자] 남구 청년 창업 특강 – 브랜드가 된 사람들의 창업 스토리

안녕하세요! 글 쓰는 청년 노상훈입니다. 8월의 끝자락에, 울산 남구에서 특별한 만남이 열렸습니다. ​ 바로 「브랜드가 된 사람들: 감성과 실행력의 창업스토리」 행사인데요. 이름 그대로 단순한 창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어떻게 사람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그 과정에서 감성과 실행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 남구의 청년 창업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