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시 여유를 내어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을 때,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영화관, 카페도 좋지만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에 열리는 사진 전시회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울산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시간이 지나도 머무는 장면’을 만날 수 있는 전시 『 Memorise 』, 소개합니다.
『 Memorise 』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사진 모임’MEMORY’의 첫 번째 전시로, 각자의 삶과 감각을 사진에 담아내면서도 많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특별한 사진전을 만들었다.
전시는 총 9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했으며 작품 47점을 통해 각각의 다양한 시선으로 프레임을 채웠다.
🏷️ 전시 기본 정보
▫️일정: 9/7일(일)~9/20(토)
▫️장소: 갤러리큐 (남구청 근처)
▫️시간: 11:00~18:00
메모리즈의 시간이 지나도 머무는 9인의 장면은, 서로가 다른 감각과 해석으로 담아낸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지나쳤던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는 남구청 근처에 위치한 갤러리큐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달 9월 2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