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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이 도서관의 날,
그로부터 1주간이
도서관주간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도서관의 날과 두서관 주간을 맞아
울산 남구 4개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먼저 도산도서관에서는
2025년 아동문학계 노벨상 린드그렌 문학상 후보
고정욱 작가의 강연과
강창의 작가의
“100세 시대 노후걱정 없이 사는 법” 강연이
열립니다.
신복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 강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한국사 공부를 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미란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환경지킴이 버블마술쇼도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월봉도서관은
최향랑 작가의 그림책
“숲속재봉사의 옷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나만의 계절 옷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됩니다.
각 도서관별로 프로그램 신청 기간이 상이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도산도서관 052-226-5710
신복도서관 052-226-2365~8
월봉도서관 052-226-2377
옥현어린이도서관 052-226-2370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ulsannamgu.go.kr/library/main.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