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음비움-명상>으로 진정한 나를 찾다! –
물질적 풍요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가끔 마음의 여유를 잃곤 합니다.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을 선사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삶의 미학을 주제로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리와 비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의 성원 속에 1차 <미니멀라이프>(신미경 작가의 강연과 정리수납 실습),
2차 <단순한 생각정리법>(복주환 작가의 강연과 마인드맵 실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길 위의 인문학』의 대미를 장식할 3차 프로그램 <마음비움-명상>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내면의 평온을 찾아서, 3차 「길 위의 인문학」: <마음비움-명상>
이번 <마음비움-명상>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온과 성찰을 찾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국 MHS심리상담센터장 윤영준 강사와 함께 실습과 토의를 결합한 강연으로,
불필요한 것들과 복잡한 생각들을 들여다보고 정리하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강연을 통해 단순함이 주는 자유와 여유를 경험하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운영 일시: 2025. 9. 5.(금), 9. 12.(금), 9. 19.(금) 14:00 ~ 16:00
⭕ 운영 장소: 대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
⭕ 참여 대상: 지역주민 (1,2,3차 통틀어 25명 추가모집, 총 80명)
⭕ 신청 기간: 2025. 8. 28.(목) ~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 신청 방법: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강좌-강좌신청), 전화 및 방문 신청
⭕ 문 의: 도산도서관 (☎052-226-5712)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구민 여러분이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 모두가 인문학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 <마음비움-명상>과 함께 새로운 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길 위의 인문학』 <마음비움-명상> 접수 바로 가기 👉 강좌신청 | 도서관강좌 |
📌 신청 시 유의사항
- 신청 시 성함, 생년월일, 연락처 등 수강생 정보를 정확히 기재해 주세요. (강연 관련 문자 발송 예정)
- 동일 정보, 동일 대상자 중복신청 시 하나만 남기고 삭제 조치됩니다. (신청 여부 확인 후 한 번만 신청해 주세요.)
- 정원 초과 시 자동으로 대기자가 되며, 신청 취소 수강생 발생 시 개별 연락드립니다.
- 다른 이용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신청하시어 가급적 수강을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진행 중 기록을 위한 사진 촬영이 있으며, 수강신청하신 분은 촬영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됩니다.
- 개강일 당일 취소 또는 출석률 70% 미만 시 2개월 동안 프로그램 신청이 제한되니,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의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신청 제한 기준」안내’를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