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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김원희
일상 생활속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바라 보며 여유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공간을 채우며 생각을 하며 인생의 지혜를 새롭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길 150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 지관서가가 있다.
이 곳은 선암 노인복지관건물 1.2층에 지관서가로 선암호수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서가에서 창문밖을 보면 산과 숲 그리고 공원내 조각공원 및 기네스북에도 올려 있는 미니사찰도 있다. 봄에는 곳곳에 많은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더위에 그늘을 제공해주는 숲들도 많다.
여기 지관서가에는 카페도 운영되고 있어, 가족 그리고 지인들이 방문하여 여유 있는 생활의 공간의 시간을 가저 보는것도 좋다.
지관서가는 1.2층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1층에는 카페와 일반 도서류, 2층에는 인문학.철학.종교.소설등 여러 종류의 다양한 도서류가 비치되어 있기도 하다.카페는 선암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메뉴는 다양하게 있다.
여기 선암호수지관서가가 위치한 이 곳은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위치한 곳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여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도 한다.
또한,북카페서 밖을 나오면 선암호수공원 둘레길이 4㎞ 이어지고 있어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 식당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울산에는 선암호수공원지관서가,울산대공원지관서가,장생포 문화창고지관서가,박상진호수공원,unist 지관서가,시립미술관지관서가(2022년 1월개관) 총 6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