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일 선정! 신정상가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으로 만나는 착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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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6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농축산물 상시할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에서는 남구 신정상가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 이용방법 ]

신정상가시장 고객편의시설(중앙로241번길 14-1)을 방문하여,

신분증과 휴대폰을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본인 확인 후, 20% 추가 지원금이 충전된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이용권은 시장 내 참여 점포(44개소)에서

농축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 내용 및 기간 ]

1인당 지원 금액은 2주간 4천원 한도입니다.

할인지원 기간: 2025. 4. 14.(월) ~ 6. 13.(금)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알뜰하게 장만하시고,

우리 전통시장에도 따뜻한 활력을 더해 주세요.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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