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외황강을 소설로 그리다 ✍ 울산 남구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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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담긴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남구는 지난 8월 1일(금)을 시작으로 9월 30일(화) 18시까지 역량 있는 전국의 문학인들을 기다립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대 규모인 1억 원의 시상금과 함께

외황강이라는 독창적인 역사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문단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외황강의 숨결을 문학으로!

울산 남구는 외황강 인근 지역의 풍부한 역사를 문학으로 승화시켜

우리 지역의 깊은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문학 행사를 넘어,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이 공모전은 20세 이상 국내 거주 등단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0자 원고지 기준 1,000매 이상의 순수 창작 장편소설을 공모하며

소재는 외황강 인근 지역(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처용암, 마채염전, 세죽유적,

성암동패총, 선수마을, 가리봉수대, 함월산, 망해사 등)의 역사, 전설, 인물, 자연환경 등을

소설의 소재로 폭넓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접수방법: 전자접수(shinmg2401@korea.kr)만 가능


🌿 미래를 향한 문학의 확장

선정된 수상작은 출판은 물론, 영상화, 관광자원화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장하여

지역의 문화적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남구는 지난 1월부터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와

사전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모전을 알려왔으며,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80여 명이 외황강 역사문화권을 현장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남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문학 공모전에 걸맞는 훌륭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에 걸쳐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문학인들과 함께 외황강의 서사를 발굴하고 확장하여

울산을 넘어 한국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당선작은 오는 12월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시상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울산 남구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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