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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기! 참 많은 것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을 놓치기도 하죠.
공부 말고, 우리가 정말 배워야 할 건 뭘까??
해솔 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나답게’ 자라고,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배움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울산 남구 삼산동에 #해솔청소년센터 가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배움의 터!!
평소에도 참여할 수 있지만 특히 방학기간에는 더없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여러 가지 배움을 통해 자기만의 능력, 진로, 관계, 자기성장 등을 펼칠 수 있습니다.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깔끔한 이곳은, 지금 방학기간이라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 중에 있는데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라는 문구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해솔 청소년 센터
📌9세~24세까지 이용 가능
📌화~토요일 오전 10~오후 8시
일요일 10시~6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 휴무
지상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전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단, 먼저 신청 후 정해진 시간에 이용 가능합니다.
1층에서는 컵라면이나 간단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듯합니다.
◆층별 시설 공간
1층:톡톡 로비 / 쏭쏭 노래방
2층:통통 사무실 / 반짝반짝 자치활동실
3층:와글와글 다목적홀
4층:쿵쿵 댄스 연습실 / 둥둥 밴드 연습실 / 두근두근 특성화 활동실 / 솔솔 휴게 데커
1층 로비에서는 노래방, 게임기, 도서관 등이 있어 자유로 즐길 수가 있어요.
첨단 시설로 만들어진 곳이라 아이들이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더라고요.
간단한 서적도 준비되어 있어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을 수도 있으니, 정말 알찬 공간이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활동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학교와는 또 다른, 삶을 배우는 배움의 장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하루에 한 번 이용할 수 있는 네 컷 셀프사진기로 나만의 모습을 남길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 중 하나예요.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두근두근 특성화 활동실 <디딤>인데요.
발로 밟으면 빛이 팡팡 터지며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에요.
각기 그림마다 제시되는 퀴즈의 답이 참일 경우 O, 거짓일 경우 X를 선택하면 되는 퀴즈 배틀 놀이예요.
발이 닿는 곳이 팡팡 터지는데 아주 흥미로웠어요.
이런 놀이를 통해 순발력과,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지식을 쌓을 수도 있는 디딤이랍니다.
이곳도 먼저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한 번 이용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쿵쿵밴드연습실, 쿵쿵댄스연습실, 솔솔휴게데크, 반짝반짝자치활동실 등도 있어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잠시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분위기가 훨씬 더 풍요롭다는 느낌이에요.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계단을 오르면서 보이는 작은 글귀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서 따라 읽어지네요.
탁구는 개인적으로 가장 배우고 싶었던 운동인데요. 깔끔한 시설에서 배우게 되는 행운을 누려 보시면 어떨까요?
옆에 코치? 선생님이 계셔서 자세나 잡는 법 등도 배워볼 수가 있어요.
요가는 자세 교정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해요. 요가도 역시 무료 이용입니다.
이런 기회에 예쁘고 멋진 <나>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죠?
지금도 많은 청소년들이 해솔에서 자신만의 배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참여해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해솔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무료 참여 가능하며 나에게 맞는 배움,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가 있답니다.
해솔에서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삶의 기술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친구와 잘 지내는 법, 나를 표현하는 법, 갈등을 푸는 법…………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