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선물! 32만 명과 함께한 행복한 추억, 2025 울산고래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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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주는 선물! 2025 울산고래축제 2025 성료!

가을 하늘 아래, 제29회 울산고래축제

4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무려 32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울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온 가족이 즐기고 머무는 ‘체험형 축제’! 👨‍👩‍👧‍👦

올해 고래축제는 ‘고래의 선물(Gift from a Whale)’이라는 주제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 화려한 서막 🎆

첫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선언과 함께 가수 박지현, 김다현의 신나는 무대,

그리고 장생포 밤하늘을 수놓은 고래불꽃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축제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아이들이 웃는 프로그램 🎈

둘째 날에는 어린이 꼬꼬마기차, 고래바다탐험 인터랙티브 영상 체험, 타이탄 로봇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저녁에는 가수 정훈희, 양지원과 시민 합창단이 함께한

‘고래 열린음악회’가 감동적인 가을밤을 선사했습니다.

🎉 축제의 하이라이트 🎉

셋째 날, 축제의 백미인 고래 퍼레이드가 장생포 거리를 환상적으로 수놓았습니다.

대형 고래 퍼레이드카와 다양한 공연단,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렬은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진정한 참여형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 잊지 못할 피날레 💫

마지막 날(28일)에는 가수 안성훈의 울림 있는 무대와 함께,

다시 한번 장생포 밤하늘을 밝힌 고래불꽃쇼가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며

축제를 찾은 수많은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

올해 고래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 머무는 체험형 축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였는데요.

시민과 관광객들의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했던 제29회 울산고래축제!

저희는 이 행복한 추억을 가슴에 품고,

내년에 더 풍성하고 감동적인 제30회 울산고래축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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