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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한눈에 보이는 ‘정책지도’로 행정 효율 높인다!
지도는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유용한 수단입니다.
남구는 이러한 지도의 기능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정책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책지도’란 각종 공공 데이터를 지도 위에 시각화하여,
복잡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정보 지도입니다.
방역, 복지, 안전, 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며
과학적 행정 운영과 정책 결정의 근거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남구는 이러한 정책지도를 자체 제작하여
실무자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 방역장비 현황도, ▲ 복지자원 및 기초행정구역 경계 현황
▲ 불법 주정차 민원 히트맵, ▲ 소상공인 점포 밀집도 분석 격자지도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지도들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업무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안전한 마을 지도 제작(울산남부경찰서),
남구 행정구역도(7765부대) 등 외부 기관과의 협업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행정 협력 플랫폼으로도 그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남구는 공간정보 플랫폼에 관련 데이터를 적재해
부서 간 지도 공유 및 관리 체계도 마련하였으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책지도는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성과를 진단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앞으로도 도시 관리, 복지, 재난안전,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