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브리즈’ 패밀리레스토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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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5층에

‘브리즈’가

2월 정식 오픈 했습니다.

브리즈는 ‘장생포에서 불어오는

향기좋은 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느티나무

공동체 노인일자리인

‘브리즈’ 사업단에 소속된

브리즈 종사자분들은

환갑의 나이를 넘긴

20명의 어르신들이지만,

손님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한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을 담아

여느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오픈 준비를 하셨어요.

또한 종사자분들은

모두 요식업 관련

경력자이시거나

자격증을 보유하셔서

착한 가격 대비

맛이 보장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예요.

맛 뿐만 아니라

식재료의 품질까지도 고려해

요리하신다고 하니

음식의 건강함은 덤이랍니다.

메뉴로는 돈까스와 파스타

그리고 분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할머니의 손맛이,

부모 세대에게는

엄마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음식을 제공하는

브리즈에서

밥 한끼 하시는 건

어떨까요?

‘브리즈’라는 이름처럼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게 닿아

브리즈가 모든 세대의

화합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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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익명

    시니어 어르신분들이 하시는 레스토랑은 맛있고 깔끔하니 좋을것같습니다. 꼭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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