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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서 10여 년을 살면서 느낀 점 중 한 가지는 아이를 키우기가 참 좋은 곳이 울산 남구였는데요.

다양한 아이들 수업에 1시간 넘은 시간을 보호자 비용 없이 단돈 3000원에 좋은 키즈카페를 즐길 수가 있는데요.


제가 다녀온 울산 남구 맘편한놀이터는 남구청 옆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 위치를 하고 있답니다.
건물 1층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있지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만차 시 근처 골목길 또는 남구청에 유료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6시 20분 ~ 저녁 7시 40분까지 연장 운영도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예약제 우선 입장이지만… 예약이 어렵지 않으니.. 예약은 홈페이지로 하시면 된답니다.


체험 시간은 수요일 제외하고 총 4회 진행하고, 수요일은 연장 운영으로 5회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평일 1회차는 단체 예약만 받고 있는데요.
홈페이지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입장이 가능하였고, 남구 센터 회원카드를 소지한 취학 전 만 0~5세 영유아와 남구 소재 센터 회원인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을 한답니다.



고래바다 유람선, 꼬마바다존, 오르락 내리락 삼호대숲길, 인터렉티브존, 미술 놀이터, 바다 친구 병원, 오감피아노존, 엉금엉금 장생포 앞바다, 팡팡 트램펄린의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체험 시간
1회 10시 20분 ~ 11시 40분 ( 평일만 단체만 )
2회 13시 ~ 14시 20분
3회 14시 30분 ~ 15시 50분
4회 16시 ~ 17시 20분
5회 18시 20분 ~ 19시 40분 ( 수요일만 )

평일 1회차는 단체만 예약을 받아주고 있으며, 보육교직원 수 제외하고 1회 40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 입장 또한 1회 40명이랍니다.
개인 입장은 보호자 포함된 인원이기에 1 아이당 1 보호자면 20팀 정도만 예약을 받아주신다죠~


입장료는 단돈 3,000원으로 보호자 비용은 받지 않고 있으며, 다자녀의 경우 50% 할인에 12개월 미만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아기들이 기어다니면서 놀 수 있는 놀 거리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어린 영아들도 함께 놀러 오기 좋은 곳으로 만 3살 형아 들은 어린이집 하원 후에 울산 남구 맘편한놀이터에서 친구를 만나서 80분을 알차게 보내봅니다.



다양한 놀이공간이 마련이 되어있고,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놀이와 전통의상인 한복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의상을 입고 놀이를 체험을 해보기도 좋았습니다.


어린 아기들부터 어린이집 다니는 누나, 언니, 형아, 오빠들도 충분히 재미나게 놀기 좋은 곳으로 80분이 모자를 정도로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던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맘편한놀이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