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물놀이 오아시스! 우리 동네 공원 물놀이장으로 여름 피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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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바다, 계곡, 워터파크로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여름은 즐거워지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과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곤 합니다.

그렇다고 무더운 여름을 실내에서만 보낼 수는 없는 일.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그런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줄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남구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공원 물놀이장 4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비용 걱정 없이, 우리 동네에서 매일 시원한 여름 피서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지난 6월 24일(월), 강변·와와·개미·왕생이 어린이공원 총 4곳의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운영 기간은 7월 20일(일)까지 / 8월 23일(토)부터 8월 31일(일)까지는 주말에 운영되며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2일(화)부터 8월 17일(일)까지는 매일 운영됩니다.

(※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합니다.)

▲ 와와공원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무료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수질 관리나 안전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좋은데요,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꼼꼼히 마쳤기 때문입니다.

전문 안전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이 각 물놀이장에 상시 배치되며

안전과 위생,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세심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부모님들께서도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기실 수 있습니다.

▲ 강변공원 물놀이장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매주 피서지를 고민하는 대신, 가까운 우리 동네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날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날의 놀이터가, 부모님에게는 부담 없는 도심 속 피서지가 되어줄

남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4곳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여름, 남구에서 더위도, 걱정도, 비용도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웃음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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