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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아름다운 겨울을 특별하게 장식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역이
하얀 눈으로 뒤덮이는 환상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변신합니다!
눈 내리는 고래문화특구,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연출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 정각마다 20분간 포근한 인공눈이 흩날릴 예정입니다.
고래문화광장과 장생포옛마을 일대가 하얀 눈으로 물들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눈부신 야경과 함께하는 겨울 추억!
‘화이트 크리스마스 in 장생포’ 이벤트는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합니다.
특히, 특구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최고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이 되도록 이번 겨울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눈부신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